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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라이프 - 비듬 이야기

오늘은 병은 아니지만, 왠지 누구라도 한번쯤 경험이 있다면 신경쓰이는 비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처럼 환절기때면 비듬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눈에 쉽게 띄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잃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므로 대인관계에 지장을 주기도 하지요. 두피의 각질층은 신체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나 그 양이 증가하여 큰 덩어리를 만들며 떨어져 나가는 것이 비듬인데 대개 남자의 50~70%가 가지고 있는 매우 흔한 증상이여, 갖고 있는 특징에 따라 건성비듬과 지성비듬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누구나 한 번 쯤 고민해봤을 비듬에 대해 Q & A 형식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1.비듬이 스트레스때문에 생긴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스트레스가 비듬의 원인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비듬이 악화될 수는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의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긴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습관들이 비듬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2.비듬도 전염되나요?

비듬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비듬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비듬의 발생에는 말라쎄지아라고 불리는 효모균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비듬은 왜 아이들보다 성인들이 더심한가?

비듬은 남성호르몬에 의한 피지분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에 의한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사춘기 이후에 흔히 나타납니다.

4.비듬 방지용 샴푸가 정말 효과가 있나?

대게 비듬 방지용 샴푸는 효과적이며, 비듬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샴푸 만으로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비듬 방지용 샴푸를 써도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5.비듬을 완전히 없앨 수 있나?

비듬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면 비듬을 눈에 띄지 않게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듬은 대게 만성적인 경과를 취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6.비듬을 없애는 먹는 약은 없을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비듬은에는 먹는 약 잘 사용되지는 않고, 주로 샴푸와 바르는 약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비듬이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한 후 약 처방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상으로 틴트라이프 비듬 이야기를 Q&A로 엮어보았습니다.

비듬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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